최진호 3R 단독선두···“후배들 기량 좋아 우승기회 드물어, 더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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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최진호는 14일 경기 안산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2개를 합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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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글 5타 줄여 16언더, 2위와 1타차

최진호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최진호는 14일 경기 안산 더헤븐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2개를 합해 5언더파 67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공동 2위를 달리던 최진호는 3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2위 저스틴 산투스(15언더파 201타·필리핀)를 1타 차로 제치고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최진호는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우승을 노린다.
이날 최진호는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4번 홀(파5)에서 이글을 낚았다. 세컨드 샷으로 온 그린 한 뒤 7.3m 이글 퍼트에 성공했다. 최진호는 6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기록했다.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4)에서 스리 퍼트 보기를 범했지만 11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이글을 잡아 만회했다. 최진호는 1라운드에서도 11번 홀에서 이글에 성공했는데 이날도 같은 장소에서 2타를 줄였다. 13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잡으며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최진호는 2004년 KPGA 투어에 입회한 뒤 통산 8차례나 우승했으나 2022년 9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대회 이후 우승컵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라운드를 마친 그는 "이번 대회 코스는 (좋은 기록이 많이 나와서) 스코어를 지키려고 하면 안 될 것 같다"며 "4라운드에서도 버디를 많이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에는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좋아서 우승 기회가 많이 찾아오지 않는다"며 "기회를 잡은 만큼 조금 더 집중해서 4라운드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1라운드에서 공동 1위를 달리다가 2라운드에서 공동 7위로 미끄러졌던 이형준은 4언더파 68타,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치면서 이와타 히로시(일본)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그는 "어제 아쉬웠던 부분을 오늘 만회한 것 같아서 후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를 달리던 김백준은 이날 1언더파에 그치면서 12언더파 204타 공동 5위로 밀렸다. 마찬가지로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옥태훈은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8위까지 밀렸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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