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대표 선출…‘박찬대 vs 정청래’ 당권 경쟁 본격화, 누가 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 선출로 차기 당권 구도의 윤곽이 잡혀가면서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신임 당대표를 누가 맡게 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BBS불교방송 '아침 저널'과 전화인터뷰에서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당대표에 뜻을 두고 여러 가지 행보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박찬대 원내대표는 재임 중에 탄핵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 탄생에 혁혁한 공을 세우신 분이기 때문에 아마 당대표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찬대 “역할 깊이 생각…당권 도전 고민 중”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4/mk/20250614200901641rurp.jpg)
14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차기 당대표 후보군으로는 4선의 정청래 의원과 3선의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날 BBS불교방송 ‘아침 저널’과 전화인터뷰에서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당대표에 뜻을 두고 여러 가지 행보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박찬대 원내대표는 재임 중에 탄핵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 탄생에 혁혁한 공을 세우신 분이기 때문에 아마 당대표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두 후보 역시 직간접적으로 당대표 출마 의지를 시사하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3월 26일 이재명 대표의 항소심 무죄 선고 이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4/mk/20250614200903261gvgj.png)
특히 정 의원은 대선 이후 3박 4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 당선 감사 인사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정치권 일각에선 권리당원 비중이 높은 호남 민심을 사로잡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박 전 원내대표도 같은 날 임기를 마치며 “주권자인 국민과 함께,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민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박찬대의 꿈”이라며 “새 정부의 과제, 민주당의 과제, 그리고 국회의원으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여러 의견이 있어 솔직히 (당권 도전을) 고민 중인 것이 사실”이라며 공식적으로 당권 도전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 9일 전당대회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새 지도부 구성 작업에 착수했다. 전날 원내대표 선출이 완료되면서 전당대회 일정이나 방식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李대통령 장남, 오늘 서울서 비공개 결혼…인근 경호 강화 - 매일경제
- “오늘 아침도 ‘이것’하고 나왔는데”…부부갈등 원인 1수위 보니 - 매일경제
- 李대통령 장남 14일 결혼식…친지들만 참여한 조용한 가족행사로 - 매일경제
- 출근 안하고 사표도 안 내는 ‘尹 정부 어공’…대통령실 “자진 사직 않을 땐 직권면직 절차”
- 한국서 최초, 전세계서 세번째…상용화 성공했다는 HD한국조선해양의 이 기술 - 매일경제
- “대통령 탄핵” 들이박더니…“후회한다” 곧바로 꼬리 내린 머스크 [이번주인공] - 매일경제
-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처음 나타났다”…템플스테이 간 오은영, 무슨일이 - 매일경제
- [속보]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 매일경제
- “2년전 후배가수 매니저 떠나보냈다”…처음 입 연 장윤정, 가슴 아픈 사연 - 매일경제
- 홍명보가 옳았다? “김민재 보호 안 해” 작심 저격…뮌헨 단장은 “잘 관리했어” 정면 반박 -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