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미르아이 공유학교에 선 박세리, “경험이 가장 좋은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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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골프감독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스스로 어떻게 커가는지 알아가는 게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14일 오후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이 마련한 '용인 미르아이 공유학교'에 모습을 드러낸 박세리 감독은 진로특강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세리박위드용인에서 열린 '용인 미르아이 공유학교'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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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골프감독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스스로 어떻게 커가는지 알아가는 게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14일 오후 경기도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이 마련한 ‘용인 미르아이 공유학교’에 모습을 드러낸 박세리 감독은 진로특강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감독은 이날 “경험을 쌓는 것보다 더 좋은 자산은 없는 거 같다”면서 “시작할 때 미약해 보일지라도 꿈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들의 역할은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라며 “부모님의 욕심이 들어가지 않고 아이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용인 처인구에 위치한 세리박위드용인에서 열린 ‘용인 미르아이 공유학교’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리박과 함께 하는 뻔뻔한 버디 진로뮤지컬 박람회’에서는 미르아이 공유학교 수강생들이 만든 창작뮤지컬 3편을 발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뮤지컬은 박세리 감독이 지난 1998년 US여자 오픈에서 맨발의 투혼으로 극적인 우승을 이끌면서, IMF 금융위기로 시름에 빠져있던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겼던 상황을 재연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힘든 줄 모르고 할 수 있는 것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그걸 토대로 꿈으로 만들어 가길 바란다” 밝혔다.
이어 “공유학교에서 뮤지컬, 체육, 과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이 즐거운지 발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그런 걸 찾는게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용인 미르아이 공유학교에는 걱정인형 만들기, 아랍어 명함 만들기, 로봇, 드론 3D 모델링, 나만의 음원만들기, 역사 특파원 체험, 생물다양성 체험 등 8개의 체험부스가 함께 마련됐다.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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