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징역 구형 논란' 아센시오와 장기 재계약… 바이아웃 1억 유로 설정

김태석 기자 2025. 6. 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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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팀 내 센터백 유망주 라울 아센시오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 코페> 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아센시오와 오는 2031년 6월까지 계약 기간을 늘렸으며, 바이아웃 금액은 무려 1억 유로(약 1,579억 원)로 설정했다.

올해 23세인 아센시오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 센터백이며, 2024-2025시즌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 1군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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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레알 마드리드가 팀 내 센터백 유망주 라울 아센시오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스페인 매체 <카데나 코페>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아센시오와 오는 2031년 6월까지 계약 기간을 늘렸으며, 바이아웃 금액은 무려 1억 유로(약 1,579억 원)로 설정했다. 연봉 역시 향후 몇 년 동안 점진적으로 인상되는 구조로 설정했다.

올해 23세인 아센시오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 센터백이며, 2024-2025시즌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 1군으로 데뷔했다. 2024-2025시즌 라 리가 기준으로 23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수비를 짊어질 유망주로서 크게 인정받았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장기 재계약을 통해 '팀의 기둥'으로 여기고 있음을 표현한 셈이다.

다만 아센시오는 최근 성폭력 관련 논란을 일으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건 걱정거리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아센시오가 지난 2023년 그란 카나리아의 한 비치 클럽에서 촬영된 미성년자 성관계 영상 유포 사건과 관련해 스페인 법원에서 징역 4년을 구형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피해자측은 변호인을 통해 아센시오가 피해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3자에게 해당 영상을 공유했다며 2차 피해까지 주장하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한편 아센시오는 레알 마드리드 동료와 더불어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현지로 떠났다. 아센시오가 속한 레알 마드리드는 대회 H그룹에서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파추카(멕시코)·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 경쟁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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