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올스타전서 보고 싶은 선수" MLB도 인정, 로버츠만 몰라주는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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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26·LA 다저스)이 올스타급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LB닷컴은 "김혜성은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진입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5월 초 마침내 콜업된 이후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며 "전 KBO리그 스타였던 그는 다저스 데뷔 첫 29경기에서 타율 0.391(64타수 25안타) 2홈런 6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97을 기록하고 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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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2025 MLB 올스타전 색다른 후보 12인'을 꼽으며 김혜성을 내셔널리그(NL)의 올스타 후보 중 하나로 언급했다.
MLB닷컴은 "매 시즌 올스타 브레이크가 가까워질수록 확정적으로 뽑힐 만한 선수들이 속속 등장한다"며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출전할 것이라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린 기존의 틀을 벗어난 이색적인 올스타 후보들을 조명하고 싶어진다. 지금부터는 올스타전에서 꼭 보고 싶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선수들을 살펴보겠다"고 설명했다.
MLB닷컴은 NL와 아메리칸리그(AL)에서 6명씩 총 12명의 색다른 후보군을 꼽았다. 김혜성은 NL에서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맷 올슨(이상 애틀랜타), 맷 채프먼(샌프란시스코), 오닐 크루즈(피츠버그),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과 함께 손꼽혔다.
AL에선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잭슨 홀리데이(볼티모어), 주니어 카미네로(탬파베이), 코리 시거(텍사스), 알레한드로 커크(토론토), 덴젤 클라크(애슬레틱스)가 선정됐다.

이어 "케텔 마르테(애리조나)는 NL 2루수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투표 용지에는 김혜성의 이름을 써넣을만 하다. 그는 지금 확실히 올스타처럼 플레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마르테는 43경기에서 타율 0.298(151타수 45안타) 12홈런 22타점 34득점, OPS 1.000으로 활약하고 있다. 다재다능한 수비 능력과 주루 플레이까지 고려하면 김혜성이 결코 마르테에 비해 부족하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
다만 한 가지 변수는 김혜성이 충분히 많은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좌투수를 상대로 지극히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좌투수 선발을 상대로는 단 한 번 출장했다. 표본이 적다고는 해도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뜻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이날 다저스는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를 만났는데 12일 경기에서 오른 팔꿈치에 맞은 타구 여파 때문인지 우완 투수를 상대로도 김혜성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결국 여전히 김혜성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보내지 않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얼마나 그에게 기회를 줄지가 올스타전 출전 가능성, 나아가 올 시즌 김혜성의 행보에 크나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안호근 기자 oranc31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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