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가고 싶은 마르티네스, 갈라타사라이의 적극 러브콜에 시큰둥

김태석 기자 2025. 6. 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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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수문장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바라고 있다.

TyC 스포츠 등 다수 아르헨티나 매체들은 마르티네스가 튀르키예 클럽 갈라타사라이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으나, 마르티네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우선적으로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마르티네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정말 입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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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스톤 빌라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수문장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바라고 있다.

TyC 스포츠 등 다수 아르헨티나 매체들은 마르티네스가 튀르키예 클럽 갈라타사라이로부터 거액의 제안을 받았으나, 마르티네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우선적으로 바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르티네스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크게 기여한 수문장이다. 아스톤 빌라에서도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며 현재 세계 최고 골키퍼 중 하나로 평가된다. 다만 아스톤 빌라가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재정적인 안정성을 위해 몇몇 선수들을 매각해야 할 상황이다. 때문에 고액 연봉자 중 하나인 마르티네스도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갈라타사라이는 지난 십수 년동안 팀의 골문을 철통같이 사수했던 우루과이 레전드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와 최근 결별했다. 아르헨티나 클럽 에스투디안데스 입단을 눈앞에 두고 있는 무슬레라의 공백은 갈라타사라이 처지에서는 꽤나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검증된 실력과 높은 이름값을 지닌 마르티네스를 주목한 이유다.

갈라타사라이는 아스톤 빌라에 구체적인 협상 조건을 문의하며 본격적으로 영입 공세를 펼치고 있는데, 정작 마르티네스는 여전히 잉글랜드 무대에 남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열망하고 있다는 후속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맨유는 주전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의 부진으로 인해 골키퍼 라인에 변화가 예상된다. 오나나는 지난 2023년 인터 밀란에서 영입된 후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아왔다.

다만 마르티네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정말 입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나나가 팀을 떠날 경우에만 새 골키퍼 영입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오나나의 이적 가능성은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 아직은 선수의 바람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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