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체 외국인 타자 곧 영입한다…"손등 부상 중인 플로리얼은 재활 선수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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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체 외국인 선수를 알아본다.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14일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13일 1군 엔트리 말소와 함께 외국인 재활선수로 등록이 됐다. 한화는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진행 중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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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대전, 맹봉주 기자] 결국 대체 외국인 선수를 알아본다.
한화 이글스 관계자는 14일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13일 1군 엔트리 말소와 함께 외국인 재활선수로 등록이 됐다. 한화는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진행 중이다"라고 알렸다.
플로리얼은 지난 8일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연장 10회초 상대 투수 정해영이 던진 공에 오른쪽 손등을 맞았다. 검사 결과 뼛조각이 발견됐다. 통증이 상당했다.
그럼에도 플로리얼은 대주자로도 뛰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12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플로리얼을 대주자로 기용했다.
하지만 결국 충분한 시간을 주고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현재 정상적인 타격은 어려운 상태다.

김경문 감독은 13일 "플로리얼이 배팅을 좀 해봤다. 느린 변화구는 조금 치는데, 이제 여기 아프다고 소문 났는데 누가 약한 볼을 던지겠느냐. 더 빠른 공을 던지지. 어디 안 좋다, 아프다고 퍼지면 상대는 더 센 공을 던진다"며 "조심스럽게 계속하다 보면 더 다친다. 그리고 지금 배트를 제대로 돌릴 수도 없다. 본인은 하겠다고 한다. 그동안 팀에 해준 게 있고 고마운 선수라 3일간 기다린 거다. 워낙 성실했다. 완전히 빠지는 건 아니다. 본인도 치료 잘 받고 나면 그 다음 찬스가 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플로리얼의 복귀 시점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의료진에서 말하는 날짜보다 선수가 빨리 나올 수도 있다. 정확히는 선수가 회복하고 뛰는 걸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플로리얼은 65경기 뛰며 타율 0.271 8홈런 2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83을 기록했다.
중견수 수비는 좋았지만 공격이 다소 아쉬웠다. 한화 내부에선 플로리얼의 경기를 준비하는 태도를 높이 샀다.
새 외국인 타자는 최대한 빨리 데려온다는 계획이다. 일단 당분간은 외국인 타자 없이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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