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앞둔 제주 해수욕장서 중학생 바다에 빠져 숨져

임성준 2025. 6. 14.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장을 앞둔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이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숨졌다.

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서쪽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 119구조대는 수상스키와 드론 등을 투입해 오후 3시 12분쯤 중학교 2학년생인 A(14·제주시)군을 구조했다.

함덕해수욕장은 개장 전이어서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장을 앞둔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이 바다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숨졌다.
제주 소방 구조대가 14일 함덕해수욕장에서 바다에 빠진 중학생 A군을 구조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4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서쪽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목격자는 중학생 3명이 수영을 하던 중 1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 대다가 사라졌다고 신고했다.

소방 119구조대는 수상스키와 드론 등을 투입해 오후 3시 12분쯤 중학교 2학년생인 A(14·제주시)군을 구조했다. A군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함덕해수욕장은 개장 전이어서 안전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상태다.

제주=임성준 기자 jun2580@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