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장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던 중학생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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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장하지 않은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던 중학생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오늘(14) 오후 2시 30분쯤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서쪽 해상에서 중학생 2학년 남학생이 물 위에 떠 있다는 신고가 3차례 접수됐고, 곧바로 구조 구급대를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오후 3시 10분쯤 수중에서 심정지 상태인 남자 중학생을 발견해 구조한 후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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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장하지 않은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던 중학생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오늘(14) 오후 2시 30분쯤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서쪽 해상에서 중학생 2학년 남학생이 물 위에 떠 있다는 신고가 3차례 접수됐고, 곧바로 구조 구급대를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채 10분도 안돼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21명.
드론을 띄워 물에 빠진 중학생 위치를 파악했습니다.
하지만 물에 빠진 중학생을 찾을 수 없었고, 119대원 2명이 수중 수색에 나서고, 수상스키 3대를 투입해 수색 범위를 넓혔습니다.
오후 3시 10분쯤 수중에서 심정지 상태인 남자 중학생을 발견해 구조한 후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병원 이송 후 응급 조치가 이어졌지만, 사고를 당한 중학생은 오후 4시 20분쯤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함덕해수욕장은 아직 개장하지 않아 안전 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함덕해수욕장은 오는 24일, 다른 해수욕장보다 1주일 앞서 개장할 예정이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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