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라팍 우천 취소 없을 듯”…비 쏟아진 대구, 오후엔 점차 갬

서민지 2025. 6. 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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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전 강수량 32.7㎜…오후 5시 강수 예보 없어
삼성라이온즈 파크 전경. 영남일보DB

14일 대구지역은 오전 한때 비가 내렸으나, 오후 들어 차차 날씨가 개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5시에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kt wiz의 프로야구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대구에는 32.7㎜의 비가 내렸다. 그러나 오후 들어 비가 대부분 그치면서 현재 흐린 날씨는 이어지고 있지만, 야외 활동에 큰 제약은 없는 상황이다. 오후 2시 기준으로 라이온즈파크가 위치한 수성구 연호동 일대는 흐림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가 시작되는 오후 5시에도 연호동에 구름 낀 흐린 날씨는 이어지겠지만, 강수 예보는 없다. 기온은 약 25℃, 체감온도는 27℃ 수준으로 예상되며, 초속 3m 안팎의 약한 바람이 불고, 습도는 75% 내외일 것으로 전망된다.


오후 6~7시엔 하늘이 점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돼, 경기 진행에는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후 8시엔 강수확률이 30%, 오후 9시엔 20%로 소폭 올라갈 전망이다.


14일 대구 수성구 연호동 일대 기상 예보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각각 12㎍/㎥, 7㎍/㎥로 '좋음'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대기질 역시 양호하다.


한편, 전날 오후 6시 30분에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kt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는 경기 시작 직전 쏟아진 굵은 비로 인해 우천 취소됐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