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발생 한달만에 30㏊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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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확진 과원이 올해 처음 발병한 지 한달 만에 30㏊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들어 과수화상병은 5월12일 충북 충주에서 첫 확진 사례가 보고된 이후 이달 12일 기준 전국 22곳 시·군 과수원 30.8㏊에서 발생했다.
권 청장은 지금껏 과수화상병 미발생지역이던 청주에서 5월22일 최초 발생한 사례를 언급하며 "미발생 시·군의 과수화상병 담당자와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홍보 활동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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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확진 과원이 올해 처음 발병한 지 한달 만에 30㏊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올들어 과수화상병은 5월12일 충북 충주에서 첫 확진 사례가 보고된 이후 이달 12일 기준 전국 22곳 시·군 과수원 30.8㏊에서 발생했다. 농가수로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3%, 면적으로는 58% 수준이다. 면적 기준 역대 최대로 발생한 2020년 동기와 견줘선 16% 수준이다.
과수화상병은 병원균에 감염된 식물체에서 흘러나오는 세균 점액이 곤충·비바람 등을 통해 전파되거나 병든 나뭇가지를 가지치기 한 작업자·농기구 탓에 감염된다.
권재한 농진청장은 11일 충북 청주에 있는 충북도농업기술원을 찾아 도내 11개 시·군의 과수화상병 예찰·방제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충북도농기원 내 현장진단실로 이동해 진단·확진 체계를 살펴봤다. 농진청에 따르면 충북도농기원을 포함한 6곳 도농기원(경기·강원·충남·전북·경북)이 ‘병해충 정밀 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
권 청장은 지금껏 과수화상병 미발생지역이던 청주에서 5월22일 최초 발생한 사례를 언급하며 “미발생 시·군의 과수화상병 담당자와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홍보 활동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과수화상병 발생지 반경 2㎞ 이내를 상시 예찰하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신속하게 투입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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