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김민석∙이한주 가짜 좌파 위선 보여줘…임명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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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와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에 대해 14일 "가짜 좌파의 위선과 이중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인물들"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임명을 철회하고 두 사람은 조속히 거취를 결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 대변인은 "김민석 후보자는 두 번의 억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전과가 있는데도, 그 사건에서 검은 돈을 제공했던 지인에게 차용을 가장해 또 다시 불법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그 지인은 이번 대선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서 체육위원회 공동위원장도 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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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주, 부동산 투자해놓고 ‘투기 없어져야’ 외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와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에 대해 14일 “가짜 좌파의 위선과 이중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인물들”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은 임명을 철회하고 두 사람은 조속히 거취를 결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후보자는 신고 재산이 2억원인데 자녀를 학비와 생활비가 연간 1억원 이상이라는 미국 유명 사립대에 유학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런 인물이 총리가 될 수 있느냐는 비판 여론이 비등한데, 김 후보자는 청문회도 하기 전에 식품업계 관계자들을 불러 이 대통령의 ‘라면값 2천원’ 발언 간담회까지 열었다. 국민을 우습게 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자는 2022년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SK그룹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2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2005년 6월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고 피선거권도 10년 간 박탈됐다. 2007년에도 불법 정치자금 7억2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2010년 벌금 600만원, 추징금 7억2000만원, 피선거권 5년 박탈이 확정됐다.

이어 “세금을 줄이고 공직자 재산신고액을 축소하기 위해 가족 부동산회사까지 설립했다”며 “그래놓고는 이 대통령 당선 다음날 방송에 출연해 ‘이재명 정부에서 부동산 투기는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미 사퇴한 오광수 전 민정수석의 부동산 은닉과 차명대출보다 훨씬 더 사안이 심각하다”고 주장했다.
이현미 기자 engin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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