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대표팀 대체 유력 후보였는데···’ 두바이서 쓰러진 LG 정인덕, 고관절 부분 파열로 4주 진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바이에서 부상을 입은 정인덕이 고관절 부분 파열로 4주 진단을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주전 포워드 정인덕이 부상을 입었다.
정인덕의 부상은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에도 아쉬울 따름이다.
족저근막염으로 강화훈련 명단에서 제외된 양홍석(상무)의 대체 선수로 정인덕이 유력했기 때문.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L 우승팀 창원 LG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바스켓볼 챔피언스리그(BCL) 아시아에 출전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했지만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대만), 알 리야디 베이루트(레바논)에 잇달아 패하며 조별 예선을 2패로 마쳤다. 골득실에서 밀린 LG는 9팀 중 최하위에 머물며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설상가상으로 주전 포워드 정인덕이 부상을 입었다. 정인덕은 9일(한국시간) 열렸던 알 리야디와의 맞대결 4쿼터 막판 코트에 미끄러지며 쓰러졌다.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동료들의 부축을 받아 벤치로 물러났고,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정인덕의 부상은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에도 아쉬울 따름이다. 족저근막염으로 강화훈련 명단에서 제외된 양홍석(상무)의 대체 선수로 정인덕이 유력했기 때문.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가 정인덕의 합류를 강력하게 원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으로 생애 첫 태극마크의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현재 대표팀 예비 엔트리 24인 중 포워드 자원은 문성곤(KT)과 강상재(DB)가 있다. 안준호 감독과 서동철 코치는 경기력향상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추후 대체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