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계 “새 정부, 과제 수 늘려 연구생태계 복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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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학회협의체(기과협) 소속 연구자 2229명이 이재명 정부에 연구생태계 복원을 촉구했다.
기과협은 기초과학 생태계 복원을 위해서는 연구과제 수를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과협은 "당장 내년부터 매년 6000개 이상의 지원 과제 수를 증가시켜서, 2028년에는 최소 총 3만개 이상의 연구과제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그리하여 이제라도 기초과학 연구의 생태계 복원에 적극 나서주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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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학회협의체(기과협) 소속 연구자 2229명이 이재명 정부에 연구생태계 복원을 촉구했다. 기과협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본청 앞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기과협은 대한수학회와 한국물리학회, 대한화학회, 한국지구과학연합회, 한국생물과학협회, 한국통계학회 등 주요 기초과학 학회로 구성됐다.
기과협은 기초과학 생태계 복원을 위해서는 연구과제 수를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과협에 따르면 연구수행의지를 가진 인력은 2021년 2만7000여명에서 올해 5만6000여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하지만 과제 수는 같은 기간 1만5183개에서 1만1829개로 줄었다.
기과협은 “실제로 기초연구를 수행해야 할 많은 연구실이 대학원생들과 박사후연구원들의 대대적인 이탈 등으로 고사 위기에 처했다”고 지적했다. 이를 복원하려면 최소 3만개 수준의 과제 수가 필요하다는 것이 기과협의 주장이다.
기과협은 “당장 내년부터 매년 6000개 이상의 지원 과제 수를 증가시켜서, 2028년에는 최소 총 3만개 이상의 연구과제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그리하여 이제라도 기초과학 연구의 생태계 복원에 적극 나서주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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