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닯는 자식 머리? 오은영, 지능 모계 유전설에 일침 “성적 상관 無”(금쪽)[결정적장면]

이슬기 2025. 6. 14.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은영이 지능과 성적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6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엄마 머리 유전자를 탓하는 딸에 대한 사연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자는 "난 엄마의 지능을 닮은 거냐"라며 엄마의 성적표를 요구하는 딸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오은영은 "자식은 부모의 DNA를 50%씩 받는다. 엄마로부터 오는 X염색체에 지능 관련 유전자가 많다는 연구들이 있다"며 지능의 '모계 유전' 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

[뉴스엔 이슬기 기자]

오은영이 지능과 성적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6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엄마 머리 유전자를 탓하는 딸에 대한 사연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자는 "난 엄마의 지능을 닮은 거냐"라며 엄마의 성적표를 요구하는 딸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이에 홍현희는 "요즘에 SNS에 유전자에 대한 게 많이 올라오더라. 지능이 엄마를 80% 닮는다는 걸 저도 봤다"고 했다.

오은영은 "자식은 부모의 DNA를 50%씩 받는다. 엄마로부터 오는 X염색체에 지능 관련 유전자가 많다는 연구들이 있다"며 지능의 '모계 유전' 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만 그는 "재밌는 게 있다. 내가 한 연구인데. 의과대학 교수시절 연구를 했는데. 인근 중학교에서 독보적으로 공부 잘하는 애들을 추천 받아 지능 검사를 했다. 그런데 성적과 지능이 정비례하지 않더라. 다 지능이 평균보다는 높지만 그보다는 높은 '주의 집중력'과 '노력'이 더 컸다"고 했다.

오은영은 "주의력은 후천적으로 발달되어 나가는 거다. 성적에는 노력과 동기, 환경적 요인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아이들은 어려움 앞에서 원인을 외부에서 찾는다. 현재 아이의 인생에서 개척해나갈 수 있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의논을 해나가는 게 중요하다. 탓과 원망은 인생에 도움이 안 된다"고 했다.

한편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