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비피셜' 떴다! 토트넘, '맨유행 유력' 음뵈모 하이재킹…"이적료 1300억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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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유력하게 여겨진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퍼드)가 토마스 프랑크 감독을 따라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BBC'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음뵈모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을 터뜨렸다"며 "맨유는 이달 초 최대 이적료 5,500만 파운드(약 1,021억 원)를 제안했지만 브렌트퍼드의 요구액과는 차이가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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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애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유력하게 여겨진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퍼드)가 토마스 프랑크 감독을 따라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는 소식이다. 토트넘은 맨유보다 더 많은 이적료를 제안하며 '진심 어린 설득'에 나섰다.
영국 매체 'BBC'는 지난 1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음뵈모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을 터뜨렸다"며 "맨유는 이달 초 최대 이적료 5,500만 파운드(약 1,021억 원)를 제안했지만 브렌트퍼드의 요구액과는 차이가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아직 영입 제안을 하지 않았고, 음뵈모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참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계약은 내년 만료되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있다. 바이아웃은 없다"고 설명했다.
오른쪽 윙어, 최전방 공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고루 소화하는 '전천후 공격수' 음뵈모는 이번 시즌 PL 38경기 20골 9도움으로 진가를 입증하며 득점난에 시달리고 있는 맨유의 시선을 끌었다. 후벵 아모링 감독은 마테우스 쿠냐를 품은 데 이어 음뵈모까지 데려와 공격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이다.

유일한 걸림돌은 토트넘이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 뒤를 이어 프랑크에게 지휘봉을 맡긴 토트넘은 은사의 존재를 강조하며 음뵈모의 하이재킹을 시도하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음뵈모 영입을 위해 이적료 7,000만 파운드(약 1,299억 원)를 제안했다.
다만 음뵈모는 토트넘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맨유 이적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소식에 정통한 마르코 알카라스 기자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음뵈모는 맨유 이적만을 원하며 토트넘 역시 이를 알고 협상이 결렬되길 기다리고 있다"며 "그러나 토트넘이 바라는 시나리오는 전개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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