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가 기흥구 흥덕2로 110 일원에 건립된 기흥국민체육센터를 내달 1일 정식 개장한다. 연면적 5,772㎡ 규모의 종합체육센터가 문을 열면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기흥국민체육센터는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으로 구성됐다. 주요 시설을 보면 2층에는 25m 6레인 규모의 성인풀과 유아풀을 갖춘 수영장이 들어섰다. 4층에는 다목적 체육관과 함께 4면 규모의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조성됐으며, 5층은 다목적실로 꾸며졌다. 3층에는 운영사무실과 임산부 휴게실 등이 위치한다.
이용 편의를 위해 지하 1·2층에는 총 87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됐다. 다만 장기 주차 방지 등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될 방침이다.
신경철 사장은 "시민 누구나 불편 없이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영장과 스크린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