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채 삼척 주택가 골목길서 불 지른 50대…자기 차 불타

류호준 2025. 6. 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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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에서 술에 취한 채 주택가 골목길에 불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삼척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6분께 삼척시 사직동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불을 지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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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화재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삼척에서 술에 취한 채 주택가 골목길에 불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삼척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26분께 삼척시 사직동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 내용과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바탕으로 약 10분 뒤인 오후 10시 35분께 화재 현장 인근에서 배회하던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A씨가 낸 불로 인근에 주차돼 있던 A씨 차량이 전소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불을 지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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