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자식농사 대박, 국제코딩대회 2위→학교서 또 상 받았다

곽명동 기자 2025. 6. 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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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이하정 가족./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 정시욱 군의 수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어제 아이들 학교 종업식이 있었어요. 한 학기동안 새로운 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최선을 다해준 시유남매에게 너무 감사했어요. 학부모들이 참석해 (남편은 촬영이라 불참) 방학 전, 아이들이 한 학년을 잘 마친것을 축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고의 선생님. 선생님 가르침 덕분에 엄청난 발전을 했어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시욱 군이 상을 받는 사진을 공유했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시욱 군은 지난해 8월 10살 나이에 태극마크를 획득하고 국제로봇대회에 출전했으며, 국제코딩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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