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日우익 모자 착용 사과 “부주의했다…즉시 폐기”
유지혜 기자 2025. 6. 14. 09:59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일본 우익 성향의 문구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14일 오전 정국은 팬 플랫폼 위버스에 “리허설 중 제가 착용한 모자에 적힌 문구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전역한 정국은 전날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멤버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에 등장해 히트곡 '세븐' 등을 불렀다. 이후 리허설 과정에서 '도쿄를 다시 위대하게'(MAKE TOKYO GREAT AGAIN)란 문구가 새겨진 검은 모자를 착용했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정국은 “문구가 담고 있는 역사적, 정치적 의미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채 착용한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드렸다는 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그저 죄송하다. 어떤 이유에서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제가 부족했고, 부주의했다”고 반성했다.
이어 “앞으로는 하나하나 더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저의 실수에 대한 지적과 비판,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모자는 즉시 폐기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14일 오전 정국은 팬 플랫폼 위버스에 “리허설 중 제가 착용한 모자에 적힌 문구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전역한 정국은 전날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멤버 제이홉의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에 등장해 히트곡 '세븐' 등을 불렀다. 이후 리허설 과정에서 '도쿄를 다시 위대하게'(MAKE TOKYO GREAT AGAIN)란 문구가 새겨진 검은 모자를 착용했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정국은 “문구가 담고 있는 역사적, 정치적 의미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채 착용한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드렸다는 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그저 죄송하다. 어떤 이유에서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제가 부족했고, 부주의했다”고 반성했다.
이어 “앞으로는 하나하나 더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저의 실수에 대한 지적과 비판, 모두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모자는 즉시 폐기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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