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유행성각결막염 0~6세 사이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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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이 6세 이하에서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 지역에서도 5주 사이 환자가 5배 급증했다.
14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4개 안과에서 외래환자 1000명당 유행성각결막염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의사환자분율)는 올해 23주차(6월 1일~7일)에 33.2명으로 5주 전인 18주차(23.3명) 때보다 약 4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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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이 6세 이하에서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 지역에서도 5주 사이 환자가 5배 급증했다.
14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4개 안과에서 외래환자 1000명당 유행성각결막염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의사환자분율)는 올해 23주차(6월 1일~7일)에 33.2명으로 5주 전인 18주차(23.3명) 때보다 약 43% 늘었다.
전 연령 가운데 0~6세 이하의 감염이 특히 높다. 강원 지역은 외래환자 1000명당 의심 증상 환자가 18주차 때 41.7명에서 지난 주(23주) 216.7명으로 최근 5.2배 폭증했다. 19주차 111.1명, 20주차 102.9명, 21주차 150명, 22주차 228.6명 등으로 환자 수가 많았다.
지난 12일 춘천 온의동의 A안과 앞에서 만난 곽모(38) 씨는 이날 만 5세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곽씨는 “3일 전부터 한 쪽 눈이 빨갛게 충혈돼 있었는데, 곧 다른 쪽 눈까지 빨개졌다”며 “손으로 비비는 정도도 심하다”고 했다.
유행각결막염은 전염성이 강한 바이스러스성 눈병으로, 주로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결막과 각막에 염증을 일으키다. 감염된 눈 분비물이나 손, 수건, 세면도구 등을 통해 전파되며, 평균 7일의 잠복기 후 증상이 나타났다가 2~3주 내에 자연 호전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이물감과 가려움, 눈곱, 충혈, 눈꺼풀부종, 눈부심 등이 있다. 전염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눈 비비지 않기, 개인 위생용품 분리 사용 등이 요구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안과 감염병이 학교감염병으로 봄 시즌에 유행하는데 올해는 특히 감염률이 높다”며 “손 씻기와 같은 기본 수칙으로 예방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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