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문 진또배기 서낭제’ 무형유산 지정 추진 공론화

이연제 2025. 6. 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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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인 '강릉시 강문 진또배기 서낭제'의 무형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공론의 장이 펼쳐졌다. 한국솟대문화연구원 관계자는 "진또배기는 단순한 전통의식이 아니라 강릉이라는 지역의 뿌리와 공동체 정신을 담은 유산이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진또배기의 무형문화유산 지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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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고유 정체성 담은 상징적 문화유산 평가”
▲ 강문어촌계 진또배기보존회(회장 임춘봉)와 한국솟대문화연구원(이사장 김숙경)이 공동 주관한 ‘함께 지키는 진또배기’ 문화유산 포럼이 최근 초당동 주민센터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인 ‘강릉시 강문 진또배기 서낭제’의 무형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공론의 장이 펼쳐졌다.

‘함께 지키는 진또배기’ 문화유산 포럼이 최근 초당동 주민센터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강문어촌계 진또배기보존회(회장 임춘봉)와 한국솟대문화연구원(이사장 김숙경)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강문동 진또배기 서낭제의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공동체가 이를 주도적으로 보존·계승해 나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최재철 교수(문화유산과 지역사회 발전)와 이길주 배재대 명예교수(솟대문화의 해외사례), 김숙경 한국솟대문화연구원 이사장(강문 진또배기의 원류 가치)이 주제 발표했다.

이어 최승순 도의원, 박경난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 원로, 청년, 문화예술계 인사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진또배기의 소중한 가치와 전승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국솟대문화연구원 관계자는 “진또배기는 단순한 전통의식이 아니라 강릉이라는 지역의 뿌리와 공동체 정신을 담은 유산이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진또배기의 무형문화유산 지정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또배기 서낭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공동체 신앙의례이자 전통 축제로 강릉 고유의 정체성과 자연 경외 사상을 담은 상징적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강문 진또배기’는 솟대를 의미하는 강원도 방언으로 한국인의 염원과 공동체 정신을 대표하는 문화 상징이다.
 

▲ 강문어촌계 진또배기보존회(회장 임춘봉)와 한국솟대문화연구원(이사장 김숙경)이 공동 주관한 ‘함께 지키는 진또배기’ 문화유산 포럼이 최근 초당동 주민센터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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