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탈환, 7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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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다시 한번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하이파이브'를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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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다시 한번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하이파이브’를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는 13 4만45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70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최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3일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어준 적 없는 ‘드래곤 길들이기’는 ‘하이파이브’와 2배 가까운 차이로(14일, 오전 6시 44분 가준) 예매율 선두를 굳건히 지키며 흔들림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어 주말 극장가를 완전 재패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6일 개봉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키 17’에 이어 2025년 오프닝 스코어 전체 3위에 오른 ‘드래곤 길들이기’는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동명의 드림웍스 대표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마치 실존하는 듯한 드래곤들의 생생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비행 액션, 그리고 원작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가 어우러져 뜨거운 극찬을 이끌고 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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