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폴란드 포모르스키에주와 교류·협력 강화 협의서 체결

장광일 기자 2025. 6. 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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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남대표단이 13일 오전(현지시간) 폴란드 포모르스키에주를 공식 방문해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서를 체결했다고 14일 경남도가 밝혔다.

도는 포모르스키에주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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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경남도지사(왼쪽)와 마르친 스퀴에라프스키 폴란드 포모르스키에주 부총리와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스1) 장광일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남대표단이 13일 오전(현지시간) 폴란드 포모르스키에주를 공식 방문해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협의서를 체결했다고 14일 경남도가 밝혔다.

도는 포모르스키에주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협의서엔 △조선, 방위, 에너지 산업의 교류와 협력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관광자원 홍보 △대학 간 교류 협력 지원 △청년 공동 프로젝트 지원 △문화 교류 지원 등 내용이 담겼다.

박 지사는 "포모르스키에주는 유럽 내에서 경제 성장과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지역으로 경남과 매우 유사한 지역이기에 상호 간 협력은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대한민국과 폴란드 간 전략적 협력이 증가하는 가운데 양 국가의 항만·물류·해운·방산 분야 핵심지역 간 협력을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르친 스퀴에라프스키 포모르스키에주 부총리는 "경남도와의 협력이 포모르스키에주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대학·연구기관·관광 분야는 물론 첨단기술 분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 중 폴란드 주정부 주요 기관을 비롯해 레몬토바 조선소, 그단스크공과대학교 등을 방문하고 조선·방산 비즈니스 라운딩 테이블을 통한 경제인 간담회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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