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베스트' 윤이나, 마이어 LPGA 클래식 2R 공동 17위 도약(종합)

하유선 기자 2025. 6. 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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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루키 윤이나(22)가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사냥꾼' 본능을 깨웠다.

윤이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40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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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이어 LPGA 클래식에 출전한 루키 윤이나 프로. 사진제공=USGA/Dustin Satloff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도전을 이어가는 루키 윤이나(22)가 마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3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사냥꾼' 본능을 깨웠다.



 



윤이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40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작성했다.



'66타'는 2라운드를 뛴 출전선수 144명 중 이날 가장 좋은 성적이다.



 



전날 1오버파 공동 100위로 하위권이었던 윤이나는 이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 88계단 도약한 공동 17위다. 이미향(32), 강혜지(34), 전지원(28)도 같은 순위다.



 



윤이나는 이날 평균 드라이브 거리 280야드를 날렸고, 페어웨이는 한 번을 제외하고 모두 지켰다. 그린 적중은 18개 중 15개, 그리고 퍼트 수는 29개를 써냈다.



1번(파4), 3번(파4), 5번(파3) 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컷 탈락 위기에서 벗어난 윤이나는 7-9번홀에서 보기-버디-보기로 기복을 보였으나, 후반에는 깔끔하게 버디만 4개를 뽑아냈다.



 



1라운드 단독 1위였던 이미향은 후반 5번홀(파3)에서 유일한 버디를 적었고, 다른 홀에서 보기 4개를 추가해 3오버파 75타로 흔들렸다.



 



전지원은 후반 8번 홀까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였으나, 마지막 9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홀아웃하는 바람에 이븐파 72타를 써냈다. 전날보다 11계단 하락한 순위다.



 



강혜지는 2언더파 70타를 쳐 7계단 상승했다. 전반 17번 홀까지 두 차례 버디-보기를 반복한 강혜지는 18번홀(파5)과 1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낸 뒤 파 행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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