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퀴어축제로 도심 혼잡 예상… 장마도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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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4일 서울 도심에서 성소수자들의 퀴어축제와 반대단체의 맞불집회가 동시에 열린다.
무더위 속 장마가 주말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인 가운데 도심 곳곳 교통정체가 잇따를 전망이다.
퀴어축제 반대단체도 이날 오후 1시부터 대한문 인근에서 집회를 연다.
기독교계열 시민단체인 거룩한방파제는 오후 1시 집회 후 통일로 방향으로 행진하면서 퀴어축제 조직위와 맞불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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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 반대단체도 이날 오후 1시부터 대한문 인근에서 집회를 연다. 기독교계열 시민단체인 거룩한방파제는 오후 1시 집회 후 통일로 방향으로 행진하면서 퀴어축제 조직위와 맞불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들 역시 3만명의 집회인원을 신고했다. 이들의 행진으로 인한 교통통제로 도심 곳곳의 차량 정체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날 종로구 경복궁 일대 효자로에서도 교사노조연맹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교사 단체가 학생 가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제주 중학교 교사를 추모하는 집회를 연다. 이들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3000명 규모의 집회 인원을 신고했다.
서초구 서초동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 반대 집회가 예정됐다. 양측은 1만명 규모 집회를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심권 및 서초권 주요 도로의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 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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