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이적설' 김민재, 역대급 배신자 등극하나…튀르키예 친정팀 '철천지원수'가 부른다

배웅기 기자 2025. 6. 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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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소식이다.

과거 페네르바흐체 SK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철천지원수' 갈라타사라이 SK 이적을 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매체 '바이에른 앤 저머니'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가 뮌헨 선수 4명의 영입을 문의했다"며 "김민재, 사샤 보이, 레온 고레츠카, 킹슬리 코망이 그 대상"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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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놀라운 소식이다. 과거 페네르바흐체 SK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철천지원수' 갈라타사라이 SK 이적을 택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매체 '바이에른 앤 저머니'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가 뮌헨 선수 4명의 영입을 문의했다"며 "김민재, 사샤 보이, 레온 고레츠카, 킹슬리 코망이 그 대상"이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왼쪽 아킬레스건 통증을 동반한 채 경기를 소화해 왔다. 혹사에 시달리다 보니 일관성 있는 경기력을 보이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탈락 원흉으로 지목되며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애초 유력한 행선지로는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가 거론됐다. 유럽에서는 김민재의 높은 연봉을 감당할 구단이 없다는 게 주된 이유였다.

독일 매체 '빌트'는 8일 "다요 우파메카노와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새롭게 영입된 요나탄 타가 뮌헨의 센터백 조합을 이룰 것"이라며 "김민재의 경우 적절한 제안이 있다면 매각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뱅상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입장이다. 뮌헨은 영입 당시 투자한 이적료 5,000만 유로(약 790억 원)를 최대한 회수하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사흘 뒤인 11일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가 김민재의 사우디 프로리그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아우나는 "알 나스르가 김민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커리어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이적"이라며 "구단은 공격적으로 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협상은 상당히 진전됐고, 김민재는 이번 이적이 경기력으로나 재정적으로 의미 있는 도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아우나의 주장과는 달리 아직 뚜렷한 제안은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12일 "사우디 리그가 김민재에게 관심을 드러낸 건 사실"이라면서도 "지금으로서 구체적 진전은 없다. 뮌헨은 그의 매각을 배제하지는 않았으나 그렇다고 해서 확실한 결정을 내린 것도 아니"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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