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6·25 전쟁 최초 승전 체험

윤원진 기자 2025. 6. 1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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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가 감우재전승기념관 광장에서 6·25전쟁 최초 승전을 기념했다.

14일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밀개떡, 쑥개떡, 보리주먹밥, 찐 감자 등을 시식하며 전쟁의 참상을 되새겼다.

6·25전쟁 때 후퇴만 거듭하던 국군이 처음 전투에서 승리한 곳이 바로 음성군 감우재다.

음성군은 2003년 11월 무극전적국민관광지에 감우재전승기념관을 만들어 호국·보훈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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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개떡·보리주먹밥 등으로 전쟁 참상 되새겨
6·25전쟁 때 음식을 맛보고 있는 어린이들.(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가 감우재전승기념관 광장에서 6·25전쟁 최초 승전을 기념했다.

14일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밀개떡, 쑥개떡, 보리주먹밥, 찐 감자 등을 시식하며 전쟁의 참상을 되새겼다.

남기성 회장은 "지금 누리는 모든 것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으로 이뤄낸 것임을 상기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6·25전쟁 때 후퇴만 거듭하던 국군이 처음 전투에서 승리한 곳이 바로 음성군 감우재다.

1950년 7월 4일부터 10일까지 4차례 전투가 벌어졌고 국군 6사단 7연대와 1사단 11연대가 북한군 15사단 1개 연대 이상의 병력을 제압했다.

이 전투는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게 시간을 벌어 준 한국의 역사적 전투로 기록된다.

음성군은 2003년 11월 무극전적국민관광지에 감우재전승기념관을 만들어 호국·보훈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기념관에는 전쟁 당시 국군과 북한군 병기, 복장, 보급품을 상시 전시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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