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란 탄도미사일 무기고·우라늄 농축 시설 파괴"

박수진 기자 2025. 6. 1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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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 공습을 통해 탄도 미사일 무기고 상당수와 우라늄 농축 시설을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지난 24시간 동안 우리는 (이란의) 최고 군사 지휘관, 고위 핵 과학자, 이슬람 정권의 가장 중요한 우라늄 농축 시설과 다수의 탄도 미사일 무기고를 파괴했다"고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넘어 핵무기화 단계로 나아갈 징후가 보여 이란을 공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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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 공습을 통해 탄도 미사일 무기고 상당수와 우라늄 농축 시설을 파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13일 저녁 영상 메시지를 통해 "역사상 가장 큰 군사 작전 중 하나를 전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24시간 동안 우리는 (이란의) 최고 군사 지휘관, 고위 핵 과학자, 이슬람 정권의 가장 중요한 우라늄 농축 시설과 다수의 탄도 미사일 무기고를 파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많은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이란) 정권은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앞으로 무슨 일이 닥칠지 모른다. 그들은 이보다 약해진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IDF)도 이란의 하마단·타브리즈 공군 기지 등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넘어 핵무기화 단계로 나아갈 징후가 보여 이란을 공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이란 공습 전 미국에 통보했다고도 말했습니다.

네타냐후는 "사전에 그들(미국)에게 통보했다. 그들은 공격 계획을 알고 있었다"며 "미국의 입장은 미국에 맡기겠다. 이제 그들이 무엇을 할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맡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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