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김시현, 한국여자오픈 2R '데일리 베스트' 공동 1위 도약 [KL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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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루키 김시현(19)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김시현은 지난 주말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마지막 3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를 작성해 공동 1위로 뛰어올랐고, 이가영(26), 한진선(28)과 연장전을 치러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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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루키 김시현(19)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김시현은 지난 주말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마지막 3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를 작성해 공동 1위로 뛰어올랐고, 이가영(26), 한진선(28)과 연장전을 치러 준우승했다.
그때의 좋은 샷감을 이어가는 김시현은 국내 여자골프 내셔날 타이틀이 걸린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에서 선두 경쟁에 가세했다.
김시현은 13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남-동코스(파72·6,767)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개 버디를 잡아냈다.
둘째 날 '데일리 베스트'인 6언더파 66타를 때린 김시현은 11계단 도약하면서 '국가대표 선배' 유현조(20)와 순위표 최상단을 공유했다.
김시현은 2라운드 전반에 파 행진하다가 8-9번홀(이상 파4)에서 잇달아 2.4m 버디를 잡았고, 10번홀(파5) 2m 퍼트로 3연속 버디를 만들었다.
12번홀(파4) 6.1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린 김시현은 13번홀(파4) 1m, 15번홀(파4) 3.4m 버디를 보태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단독 1위로 치고 나갈 수 있었던 막판 세 홀에서는 중거리 퍼트가 들어가지 않았다.
국가대표 출신인 김시현은 2023년에 한국여자오픈에 처음 참가해 컷 탈락했지만, 2024년에는 공동 32위로 마쳤다.
김시현은 올 시즌 KLPGA 투어 9개 대회에 출전해 8번 컷 통과했으며, 최근 2주간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공동 10위),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공동 2위)의 선전에 힘입어 두 차례 톱10에 들었다.
현재 신인상 포인트 1위, 시즌 상금 21위, 대상 포인트 27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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