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 한국여자오픈 이틀 연속 선두 [KL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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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의 주인공 유현조(20)가 2025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유현조는 13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남-동코스(파72·6,767)에서 열린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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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의 주인공 유현조(20)가 2025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유현조는 13일 충북 음성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남-동코스(파72·6,767)에서 열린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첫날 7언더파 단독 1위였던 유현조는 둘째 날까지 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 신인 김시현(19)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10번홀부터 2라운드를 시작한 유현조는 초반에 순항했다. 11번홀(파3) 1.2m 첫 버디에 이어 12번홀(파4) 3.3m 버디 퍼트도 집어넣었다.
하지만 15번홀(파4)부터 흔들렸다. 티샷을 러프로 보낸 뒤 두 번째 샷을 그린 주변 벙커에 빠트린 여파로 보기를 범했다.
이후 파 행진한 유현조는 3번홀(파3) 1.6m 파 퍼트가 빗나갔다. 아이언 샷의 정확함이 떨어진 4~7번홀에서 파로 막아냈고, 8번홀(파4) 5.3m 버디 퍼트를 집어넣으며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유지했다.
유현조의 이틀간 페어웨이 안착은 1라운드 14개 중 11개에서 2라운드 8개로 흔들렸다. 그린 적중은 첫날 11개에서 이틀째 14개로 늘었지만, 리커버리율은 85.71%(6/7)에서 50%(2/4)로 변화를 보였다.
그린 적중시 퍼트 수는 1라운드 1.36개에서 2라운드 1.79개를 써냈다. 이처럼 그린 플레이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유현조는 지난해 9월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루키 우승을 달성했으며, 이번 주 K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기대한다.
올 시즌 안정된 경기력을 이어온 유현조는 참가한 9개 대회 전부 컷 통과했다. 현재 대상포인트 7위, 시즌상금 14위, 평균타수 8위에 자리해 있다.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두 차례 공동 3위를 기록했고,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4위와 제17회 두산 매치플레이 공동 5위 등 톱10에 5회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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