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불멸의 기록 16경기 남았다...'PL 638경기' 불혹 밀너, 브라이튼과 1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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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밀너가 브라이튼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브라이튼은 1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밀너와 1년 재계약을 공식발표했다.
2023년 브라이튼으로 간 밀너는 리그 15경기를 뛰고 2도움을 기록했고 UEFA 유로파리그(UEL) 5경기를 소화했다.
현재 밀너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638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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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제임스 밀너가 브라이튼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
브라이튼은 1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밀너와 1년 재계약을 공식발표했다.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은 "이번 시즌에도 밀너가 뛰게 돼 정말 기쁘다. 지난 시즌에는 기대만큼 팀을 많이 돕지 못했지만 선수단에 밀너의 경험은 매우 귀중했다. 젊은 선수들에게 도움이 됐다. 정말 좋은 사람이고 팀을 생각하는 사람이다"고 말했다.
밀너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2004년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했고 2005-06시즌 임대를 갔던 아스톤 빌라에 완전히 정착했다. 2000년대 말 빌라의 돌풍에 중심에 있었다.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를 오가면서 활약했고 이를 바탕으로 당시 리그 최고의 선수들을 모으던 맨체스터 시티로 갔다.


맨시티에서 밀너는 트로피를 수집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잉글랜드 FA컵 우승 1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 1회 등을 해냈다. 맨시티의 언성 히어로로 여러 위치에서 활약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출전시간이 줄어들자 2015년 리버풀로 갔다. 리버풀에서 8년간 뛰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
리버풀을 떠나 브라이튼으로 이적했다. 2023년 브라이튼으로 간 밀너는 리그 15경기를 뛰고 2도움을 기록했고 UEFA 유로파리그(UEL) 5경기를 소화했다. 1년 연장 계약을 맺은 후 지난 시즌엔 4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전반기 아스널전에서 부상을 입어 제대로 뛰지 못했다.


은퇴설이 제기됐으나 브라이튼은 밀너와 동행을 선택했다. 브라이튼은 휘르첼러 감독 아래 지난 시즌 8위에 위치해 UEFA 대회에 나가지 못한다.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린 만큼 다음 시즌 도약을 위해선 밀너의 경험과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현재 밀너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638경기를 뛰었다. 라이언 긱스, 프랭크 램파드 등을 뛰어넘어 2위에 올라있다. 1위 가레스 베리와 15경기 차이가 난다. 베리가 653경기를 뛰고 은퇴를 했을 당시 절대 깨지 못할 불멸의 기록으로 평가됐는데 밀너가 도전하고 있다. 16경기만 뛰면 프리미어리그 통산 출전 단독 1위가 된다. 곧 마흔살이 될 밀너가 깰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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