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정, 수비 훈련 중 왼쪽 눈 부위 부상...열흘 후 1군 복귀 예정

진병두 2025. 6. 1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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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이 눈 부위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숭용 SSG 감독은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최정이 왼쪽 눈 부위를 8바늘 봉합했다"며 "심각한 상황은 아니어서 열흘 정도 회복하면 1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숭용 감독은 "몇 차례 2군 경기에 출전한 후 돌아오게 될 것"이라며 "복귀 후에는 수비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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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최정.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SSG 랜더스의 간판타자 최정이 눈 부위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숭용 SSG 감독은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최정이 왼쪽 눈 부위를 8바늘 봉합했다"며 "심각한 상황은 아니어서 열흘 정도 회복하면 1군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은 전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수비 연습 중 왼쪽 눈 부위를 다쳤다.

그는 해당 경기에 출전해 5타석에 들어섰으나 경기 종료 후 병원 치료를 받고 잠시 휴식하기로 결정했다.

이숭용 감독은 "몇 차례 2군 경기에 출전한 후 돌아오게 될 것"이라며 "복귀 후에는 수비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이 올 시즌 부상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개막을 앞두고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근육) 부분 손상으로 전력에서 빠져 지난달 복귀했다.

복귀 후에는 이름값에 부합하는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

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2, 9홈런, 26타점을 기록했다.

2006년부터 지속해온 20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 달성은 복귀 후로 연기됐다.

이날 SSG는 최정 대신 한유섬을 지명타자로, 좌익수에는 최근 트레이드로 영입한 김성욱을 배치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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