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5주 연속 하락세… 휘발유 ℓ당 1627.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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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주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5주 연속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기준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1원 하락한 ℓ당 1627.7원이다.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9원 하락한 1490.6원으로 나타났다.
정유사의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5.6원 오른 1575.1원, 경유 공급가격은 14.4원 상승한 1397.4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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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기준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1원 하락한 ℓ당 1627.7원이다.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2.9원 하락한 1490.6원으로 나타났다.
정유사의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15.6원 오른 1575.1원, 경유 공급가격은 14.4원 상승한 1397.4원으로 조사됐다.
상표별 판매가격을 살펴보면 휘발유 기준 알뜰주유소의 평균 가격이 1596.8원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주유소가 가장 높은 1637.5원을 기록했다. 경유의 경우 알뜰주유소의 평균 가격이 1458.1원으로 가장 쌌고 SK에너지주유소가 가장 비싼 1501.7원이었다.
지역별 편차도 두드러졌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3.7원 하락한 1696.6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68.9원 비쌌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6원 하락한 1590.2원이다. 이는 전국 평균 가격 대비 37.5원 낮은 수준이다.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의 긴장 격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합의 진전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6월 둘째주 두바이유는 배럴당 67.0달러로 전주 대비 2.7달러 올랐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78.1달러로 전주보다 2.4달러 상승했다. 자동차용 경유 역시 전주 대비 2.5달러 오른 배럴당 83.1달러로 나타났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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