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태환 “수영선수? 힘든 길 말리고파”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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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태환, 조카의 수영 선수 길을 반대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전 수영 선수 박태환 집, 일상, 운동 선수 시절이 공개됐다.
누나의 아이들, 즉 박태환 조카 중 한 명은 수영 선수를 꿈꾸고 있었다.
이 가운데 박태환은 과거 자신이 운동 선수였던 시절, 암 투병 중이었던 어머니의 고통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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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박태환, 조카의 수영 선수 길을 반대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전 수영 선수 박태환 집, 일상, 운동 선수 시절이 공개됐다.
박태환은 누나와 무척 친한 사이다. 누나의 아이들, 즉 박태환 조카 중 한 명은 수영 선수를 꿈꾸고 있었다.
박태환은 “왜 그렇게 힘든 길을 가려고 하니”라며 쉽지 않은 국대 시절을 토로했다.
그는 “하루 일과가 새벽 4시에 시작됐고, 몸 케어 받는 시간까지 밤 10시에 끝났다. 30년 이상을 이렇게 살아왔다. 당근 없이 채찍질만, 고되게 살아왔다”라며 5살 때부터 세계 톱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을 회상했다.

이 가운데 박태환은 과거 자신이 운동 선수였던 시절, 암 투병 중이었던 어머니의 고통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어머니 고통에 비하면 나는 이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운동했다”며 효자 면모를 드러냈다.
결국 세계 톱 자리를 석권한 그는 부모님에게 집을 사 드렸다고. 그는 “많은 분들이 제게 언제 행복하냐고 묻는데, 그럴 때 저는 부모님에게 집, 차 사드린 것, 그 시절이 행복했던 것 같다”고 웃었다.
삶에서 물속에 있었던 때가 더 많았던 그다. 그는 “이건 물 속에서 혼자 하는 싸움이다. 저는 다른 종목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서 박태환은 식빵 한 통을 아침에 다 먹는 모습, 체지방 8.5% 현상 유지로 화제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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