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휘발유 평균 1696.6원…"다음 주 상승세 전환"

류인선 기자 2025. 6. 14.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6주 연속 하락했다.

전국 최고가인 서울의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3.7원 내린 1696.6원, 전국 최저가인 대구는 전주 대비 1.6원 하락한 1590.2원으로 집계됐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2주 전 국제 유가가 상승해 다음 주 주유소 판매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환율 하락이 상승 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8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시민이 차량에 주유를 하고 있다. 2025.06.08. ks@newsis.com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6주 연속 하락했다. 서울 지역 평균 가격도 이번 주 1600원대에 진입했다. 국제 유가가 상승하면서 다음 주 국내 기름 가격은 오를 전망이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둘째 주(8~12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리터(ℓ)당 1627.7원으로 직전 주 대비 2.1원 하락했다.

전국 최고가인 서울의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3.7원 내린 1696.6원, 전국 최저가인 대구는 전주 대비 1.6원 하락한 1590.2원으로 집계됐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평균 가격이 1596.8원으로 가장 낮았고, SK에너지 주유소가 1637.5원으로 최고가였다.

같은 기간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가는 리터당 1490.6원으로 직전 주 대비 2.9원 떨어졌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의 긴장 격화, 미-중 무역 합의 진전 등으로 상승했다.

수입 원유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67.0달러로 직전 주보다 2.7달러 올랐다.

같은 기간 국제 휘발유 가격은 2.4달러 오른 78.1달러, 자동차용 경유는 2.5달러 높아진 83.1달러를 보였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2주 전 국제 유가가 상승해 다음 주 주유소 판매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환율 하락이 상승 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