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습니다" 외쳤지만...IT·건설 보면 답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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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채용공고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 IT·건설 등 일부 업종에서는 두 자릿수 이상 낙폭이 관측됐다.
건설·토목 업계는 전년 대비 31% 감소하며 업종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부문장은 "2025년 상반기는 주요 업종에서의 채용 위축이 뚜렷했다"며 "하반기 채용 흐름은 경기 회복 여부와 기술 환경 변화에 따라 유동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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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업황 침체 여파에 신입 채용 위축

[파이낸셜뉴스] 2025년 상반기 채용공고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 IT·건설 등 일부 업종에서는 두 자릿수 이상 낙폭이 관측됐다. 경기 불확실성과 자동화 흐름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13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2~4월 기준) 총 채용공고 수는 1만9940건으로 전년 동기(2만483건) 대비 3% 가량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IT·통신 분야의 감소폭이 가장 컸다. 공고 수는 5519건에서 5013건으로 줄었고, 특히 신입 채용은 961건에서 915건으로 5% 가까이 감소했다. 경력직 공고도 3% 줄었다. 단순 직무의 자동화가 가속화되면서 일부 기업이 신입 채용을 줄이고 인프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건설·토목 업계는 전년 대비 31% 감소하며 업종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공고 수는 546건에서 374건으로 줄었고 신입(-11%)·경력직(-24%) 모두 감소했다. 경기 침체 장기화와 건설 수주 위축이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교육·출판 분야도 767건에서 559건으로 공고 수가 27% 줄었다. 학령인구 감소와 인공지능(AI) 도입 확산에 따른 조직 재편 흐름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일부 업종은 증가세를 보이기도 했다. 미디어·문화 업종은 공고 수가 30% 증가했고 △판매·유통(8%) △은행·금융(6%) 업종도 전년 대비 채용 규모가 확대됐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부문장은 "2025년 상반기는 주요 업종에서의 채용 위축이 뚜렷했다"며 "하반기 채용 흐름은 경기 회복 여부와 기술 환경 변화에 따라 유동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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