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형부 김강우, 아내와 15년째 권태기 없다 “엄청난 배려”(전현무계획2)[어제TV]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강우가 결혼 생활 동안 권태기가 없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6월 13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먹친구 김강우와 함께 대구 맛집을 소개했다.
전현무, 곽튜브는 먹친구 김강우와 함께 무침회 맛집으로 갔다.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김강우는 “예능은 제가 좀 낯도 많이 가리고 말주변도 없어서 안 했는데, 그래서 오해를 좀 받았다. 너무 차갑다, 예민하다, 어렵다고 하더라. 근데 유튜브는 부담 없이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으니까, 해볼까 계속 생각하다가 용기를 내서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유튜브에서 소탈한 일상을 공개한 김강우는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조회수가 20만 넘어간다”라고 만족했다. 곽튜브는 “10만도 엄청난 거다. 10만만 쭉 나와도 수익이 꽤 괜찮다”라며 선배 유튜버로서 팁을 전수했다.
전현무는 김강우가 고등학생 때 체중을 만 46세가 된 현재까지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김강우는 “그걸 유지하려고 한 게 아니라 ‘키가 똑같으니까 몸무게 변화가 없죠’라고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건 망언이다”라고 발끈했고, 충격 받은 곽튜브도 “밤에 배 안 고프시나”라고 물었다. 김강우는 “고프다. 먹는 건 버릇이다. 그걸 좀 참아 봐라”고 조언했다.
밤 11시에 배가 고프면 뭘 먹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김강우는 “바나나”라고 답했다. 곽튜브는 “저는 바나나 먹고 배 채울 거면 안 먹고 만다. 바나나 먹으면 기분이 안 좋지 않나. 그런 걸로 포만감을 때우는 게 기분이 안 좋다”라고 반박했다.
오이, 요거트를 추천한 김강우는 “세 끼를 많이 먹지 말고 차라리 다섯 끼를 조금씩 드시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감질나서 미칠 것 같다”라고 반응했고, 김강우는 “힘든 스타일이다”라면서도 “저랑 한번 유튜브 하면서”라고 야망을 드러냈다.
다음 맛집으로 이동 중 전현무는 김강우의 별명이 ‘방배동 김관식’이라고 전했다. 김강우는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6학년 아들 둘인데 엄청 먹는다. 식비 엄청나게 든다. 고기도 근으로 시킨다”라며 두 아들 밥도 직접 해준다고 밝혔다.
김강우는 “저는 중식도 많이 해주고, 연복 셰프님한테 같이 프로그램하면서 배운 게 있다. 짜장밥이나 마파두부를 해준다. 저희는 아들 둘이니까 방학 때는 하루 다섯 끼씩 먹는다. 그러다 저희가 지쳐서 쓰러진다. 그것만 해도 엄청나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대구 대표 탕수육 맛집을 방문한 세 사람은 탕수육, 야끼우동, 중화비빔면을 먹었다. 만족스럽게 식사 후 전현무는 “결혼 15년이면 안 싸울 수가 없지 않나. 혹은 권태기가 있을 수도 있다”라고 물었다.
김강우는 “그것도 약간 삶에 여유가 있어야 오지 않나. 저는 결혼하고 두 달 만에 아이가 생겨서 아이를 낳고, 바로 두 살 터울의 아들을 키우다 보니까 거의 둘이서 거기에 다 매진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다 보면 싸우게 되지 않나”라는 질문에 김강우는 “그러지 않았다. 그게 고마운 거다. 제가 일할 때는 완벽하게 그 시간은 오로지 배려해줬다. 배우 입장에서는 당연히 받아들일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엄청난 배려다”라고 아내에게 고마워했다.
전현무는 “정말 동반자 같고, 친구 같은 아내. 제일 내가 바라는 거다. 서로 배려하고. 아내가 날 배려하면 나도 두 배로 배려하고”라고 부러워했다. 곽튜브는 전현무의 눈이 너무 높다고 지적했지만, 전현무는 “옛날에는 그랬다. 내 나이쯤 되면 내가 눈이 높고 낮음의 문제가 아니다. 내 마음의 문제다.갈급하지 않다. 뭐 없으면 어쩔 수 없다”라고 말했다.
김강우는 “체념은 하지 마라”고 위로했지만, 전현무는 “체념까지는 안 했다. 내가 여기서 체념하면 바로 김광규가 되는 거야. 그냥 하이패스로 김광규가 된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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