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잇는 항공기 사고…브라질서 비행기·헬기 아찔한 근접 운항 포착(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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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와 헬기가 공중에서 충돌할 뻔한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다.
11일(현지시각) 영국 더선에 따르면 지난 8일 브라질 남부 포르투벨루의 코스타 에스메랄다 공항 감시 카메라에 피넘 300 제트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하던 중 지나가던 헬기와 가깝게 접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헬기는 활주로 외곽의 풀밭 지역을 이용해 제트기의 이륙을 방해하지 않도록 접근했다"며 "관제탑이 없는 비행장에서 흔히 이뤄지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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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8일(현지시각) 브라질 남부 포르투벨루의 코스타 에스메랄다 공항에사 개인 제트기와 상공을 지나가던 헬기와 충돌 직전까지 접근하는 아찔한 순간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X) 2025.06.1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t1.daumcdn.net/news/202506/14/newsis/20250614040128143cvxs.gif)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브라질의 한 공항에서 이륙하는 비행기와 헬기가 공중에서 충돌할 뻔한 아찔한 장면이 포착됐다.
11일(현지시각) 영국 더선에 따르면 지난 8일 브라질 남부 포르투벨루의 코스타 에스메랄다 공항 감시 카메라에 피넘 300 제트기가 활주로에서 이륙하던 중 지나가던 헬기와 가깝게 접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공항은 관제탑이 없는 소형 비행장으로 조종사 간 무전 및 시각적 확인을 통해 항공 절차가 이뤄진다.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자 누리꾼들은 "비행 간격 조율에 실패했다"며 지적했다.
티아고 네베스 공항 관리자는 현지 언론에 "당시 두 조종사 간에는 지속적인 무선 교신이 있었다"며 "모든 절차는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해명했다. 그는 "영상의 촬영 각도 탓에 기체 간 거리가 실제보다 더 가까워 보였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헬기는 활주로 외곽의 풀밭 지역을 이용해 제트기의 이륙을 방해하지 않도록 접근했다"며 "관제탑이 없는 비행장에서 흔히 이뤄지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 1시38분 242명을 태우고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사르다르 발라바이 파텔 국제공항을 떠나 런던으로 향하던 에어 인디아 보잉 여객기가 이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주거 지역으로 추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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