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7, 제이홉 앙코르 공연에 전 멤버 한자리에

윤지원 기자 2025. 6. 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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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이 팀 데뷔 12주년을 맞아 전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무대로 펼쳐졌다.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HOPE ON THE STAGE' 파이널 콘서트에서는 제이홉을 비롯해 진, 정국이 무대에 올라 2년 8개월 만에 팬들 앞에서 팀 곡 '자메 뷔(Jamais Vu)'를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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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앙코르 공연에 전 멤버 한자리에
2년 8개월 만에 무대서 ‘봄날’ 열창, 팬들 오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파이널 공연

 

(MHN 윤지원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이 팀 데뷔 12주년을 맞아 전 멤버가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무대로 펼쳐졌다.

손을 맞잡고 노래하는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좌)과 진(우)

지난 13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HOPE ON THE STAGE' 파이널 콘서트에서는 제이홉을 비롯해 진, 정국이 무대에 올라 2년 8개월 만에 팬들 앞에서 팀 곡 '자메 뷔(Jamais Vu)'를 함께 선보였다.

특히 이날은 2022년 부산 콘서트 이후 멤버 일부가 한 무대에 오른 첫 사례로,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함성이 터져 나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파이널 공연

제이홉은 "멤버들이 다 군 복무를 끝내고 돌아오는 시점이 됐다"며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 게 정말 많을 것"이라며 팬들에게 기대를 당부했다. 정국은 "오랜만에 무대가 어색하고 떨린다"고 말했고, 진은 "팬들 앞에 서는 게 다시 떨린다는 걸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BTS 제이홉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에서 한 무대를 꾸미는 제이홉과 정국

 

이날 객석에는 RM, 지민, 뷔, 슈가도 참석해 멤버 전원이 한 공간에 모였다. 제이홉이 "오늘 공연에 멤버들이 와 있다. 사랑한다"고 인사하자, 멤버들은 손으로 하트를 그리며 화답했다.

정국은 전역 3일 만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곡 '세븐(Seven)'을 선보였고, 제이홉은 피처링 파트를 함께 소화했다. 진은 신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와 함께, 제이홉과 '봄날'을 듀엣으로 불러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방탄소년단 데뷔 12주년 기념  축제 '2025 BTS 페스타'(2025 BTS FESTA)가 열리고 있다

제이홉은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와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의 수록곡을 통해 야망, 꿈, 기대, 상상, 소원의 다섯 파트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첫 공개된 신곡 '킬린 잇 걸(Killin' It Girl)'도 무대에 올렸다.

파이널 공연은 25개의 리프트와 LED, 불기둥, 물기둥 등의 무대 연출로 풍성하게 채워졌으며, 마지막 곡 '뉴런(NEURON)'과 불꽃놀이로 약 3시간에 걸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공연이 열린 고양 일대는 보랏빛 티셔츠와 굿즈를 착용한 전 세계 팬들로 가득 찼으며, '2025 BTS FESTA'도 함께 열려 페스티벌 분위기를 더했다.

팬들은 "방탄소년단은 우리에게 도덕성과 자기애를 가르쳐준 존재"라며 "이들과 팬들 사이의 유대는 그 무엇보다 특별하다"고 밝혔다.

사진 = 빅히트뮤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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