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인천국제공항 도시명, 인천 표기를” 목청

박범준 기자 2025. 6. 1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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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서 시민소통네트워크 간담회
52개 사회단체 등 100여명 참석
인천공항 도시명 표기 정정 촉구
▲ 1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민소통네트워크 상반기 소통 간담회'에서 유정복 시장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지역 시민사회·직능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서울로 잘못 표기된 인천국제공항 도시명을 인천으로 바로잡아 달라고 촉구했다.

인천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시민소통네트워크 상반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시민소통네트워크 소속 52개 사회단체(직능 44개·시민사회 8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천 해사전문법원 유치 추진 ▲인천국제공항 도시명 표기 정정 촉구(서울→인천) ▲아이 바다패스와 연계한 섬 방문 등 시민과 함께 추진할 공동 의제를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유정복 시장은 "오늘 논의된 해사전문법원 유치와 인천국제공항 도시명 표기 정정은 인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바로 세우는 데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소통이 또 다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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