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놓친 MSI 1시드… 최인규 HLE 감독 "아쉽지만 최종전 승리하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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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가 부족해 MSI 1시드행을 놓친 최인규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이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인규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3,4,5세트를 내리 패했다. 후반 뒷심이 부족했다. 이날 패배는 굉장히 아쉽지만 2일 후 열리는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된다. 손해 보는 것은 2일이라는 시간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담담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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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1세트가 부족해 MSI 1시드행을 놓친 최인규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이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3일 오후 5시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로드 투 MSI 3라운드 젠지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다.
한 끗이 부족했다. 1,2세트를 모두 쓸어 담으며 밴쿠버행에 한껏 가까워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젠지의 벽을 끝내 넘지 못하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최인규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3,4,5세트를 내리 패했다. 후반 뒷심이 부족했다. 이날 패배는 굉장히 아쉽지만 2일 후 열리는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된다. 손해 보는 것은 2일이라는 시간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담담히 말했다.
'피넛' 한왕호는 "3,4세트를 연달아 패하다 보니 5세트에서 더 잘할 수 있는 장면에서도 실수가 나왔다"고 아쉬워했다.
한화생명은 14일 KT와 T1전 승자와 최종전을 갖는다. 최 감독은 "두 팀 다 기세가 대단하지만 누가 올라오든 자신감 있게 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 감독은 젠지의 이날 깜짝픽에 대해 "솔직히 5세트 조이는 예상하지 못했다. 그래도 4세트 초가스와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어느 정도 예상에 있었다"고 말했다.
가장 아쉬운 장면에 대해선 "인게임보다 3세트 밴픽에서 바뀔 수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를 놓친 게 아쉽다. 경기 내적으로는 4세트 자신감 있는 요네를 뽑았지만 시원한 교전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아깝다"고 설명헀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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