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연금은 고등학생 때부터 수령…일시불 현금도 받아

김유진 기자 2025. 6. 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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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고등학생 때 첫 대회 출전 이후 연금을 받아왔다고 자랑했다.

박태환은 "사실 연금으로 평생 먹고 사는 건 불가능하다"면서도 "은메달 10점, 금메달 30점이라고 치면 100점을 채워야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나는 2006년 고등학생 당시 도하 아시안게임이 첫 대회였는데 그때 이미 100점을 다 쌓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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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고등학생 때 첫 대회 출전 이후 연금을 받아왔다고 자랑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연금을 소금빵에 비유하는 박태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연금에 대해 설명하는 박태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연금 이후 포상금은 기부했다고 설명하는 박태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박태환이 고등학생 때 첫 대회 출전 이후 연금을 받아왔다고 자랑했다.

13일 방영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 276회에서는 박태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태환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에서 햄버거 3개를 동시에 먹는 대식가의 모습을 보였다.

이때 제작진은 "연금 엄청 많이 받으시죠"라며 박태환의 연금 실체에 대해 물었다.

박태환은 "사실 연금으로 평생 먹고 사는 건 불가능하다"면서도 "은메달 10점, 금메달 30점이라고 치면 100점을 채워야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나는 2006년 고등학생 당시 도하 아시안게임이 첫 대회였는데 그때 이미 100점을 다 쌓았다"고 설명했다.

박태환은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기염을 토하며 아시안게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었다.

이어 박태환은 "연금 액수가 소금빵처럼 짭짤하긴 하죠"라며 웃음을 던졌다.

연금 조건을 다 채운 박태환은 그 이후로 일시불 현금으로 상금을 받기도 했다.

박태환은 "100점을 채우면 평생 연금이 나온다. 첫 대회로 점수가 이미 차 있으니까 그다음부터 국제 대회에서 따는 점수는 현금으로 수령했다. 일시불로 받았다"면서도 "사실 포상금 대부분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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