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4)'탄소중립 연대 국제 확장'..충남형 기후외교 성과

김상기 2025. 6. 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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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8뉴스

【 앵커멘트 】

글로벌 기후외교와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
충남도의 전략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충남형 기후외교의
발전 가능성을 짚어봅니다.

인도네시아와 호주 등 주요국 지방정부들과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 선언과 기술 협력을 추진하며 지방 정부가 주도하는 기후외교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갑니다.

김상기 기자입니다.

【 기자 】

충남도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와
탄소중립 공동선언을 체결하며
지방정부간 기후외교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형식적 선언을 넘어서,
기술 협력과 인재 교류, 공동 포럼 등
실행중심의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호주 남호주와는 수소 실증 경험을 공유하며,
정책 교류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충남의 발전사들도 그린수소 도입 등
현지 적용이 가능한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황성춘 / 중부발전 해외사업처장
- "여기는 부지가 넓고 신재생에 대한 여러 가지 여건이 좋다 보니까, 저희가 진출해서 여기서 호주랑 협력해서 암모니아나 수소 쪽을 생산해서 그거를 국내로 갖고 들어간다고 하면 좋은 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충남도는 기후위기 대응의 무게추를
중앙에서 지방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카이스트와 호주 최고 공과대학인
뉴사우스웨일스 공과대학의
수소공동연구를 주선했고,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의 협력 지지까지
이끌어냈습니다.

▶ 인터뷰 : 누락 찬티봉 / 뉴사우스웨일스주 산업부장관
- "엄청난 경제적 기회, 고용 기회, 기술 및 과학 분야의 발전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우리가 지속 가능한 환경을 계속 유지하고 나아가 에너지가 깨끗하게 생산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입니다."

충남도는 국제기구에서
지방정부 역할을 국제 협약에 반영하고,
기후기금 조성과, 기후총회 발언권 확보까지
변화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태흠 / 충남지사
- "세계 지방정부의 동참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가 다 못 하는 기후외교의 빈틈을 채우겠다는 각오로, 교류·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답을 찾고 행동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 스탠딩 : 김상기 / 기자 (호주 시드니)
- "기후외교는 더 이상 중앙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실행으로 뒷받침되는 새로운 외교무대.그 선두에 충남도가 서있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TJB 김상기입니다."

(영상취재 : 김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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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기 취재 기자 | skkim@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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