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혜성, MLB 첫 맞대결…'절친 라이벌전'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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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빅리그 첫 맞대결을 주목했다.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이번 주말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의 3연전은 6월 MLB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 중 하나로 꼽힌다"며 "특히 절친한 친구인 이정후와 김혜성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한국에서 함께 뛰었던 두 선수가 처음으로 빅리그에서 맞붙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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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이번 주말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의 3연전은 6월 MLB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 중 하나로 꼽힌다"며 "특히 절친한 친구인 이정후와 김혜성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한국에서 함께 뛰었던 두 선수가 처음으로 빅리그에서 맞붙게 됐다"고 전했다.

두 선수는 청소년 국가대표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으며, 2017년 키움 히어로즈에 나란히 입단해 7년간 한솥밥을 먹었다. 지난해 시범경기에서 한 차례 맞붙은 적은 있지만, 정규시즌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혜성은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이정후를 다른 팀 선수로 상대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정후 역시 "경기 중에는 서로를 의식하지 않겠지만, 마음속에는 항상 혜성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이정후와 김혜성의 첫 MLB 맞대결은 한국 팬들은 물론, 미국 현지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으며 특별한 한일전 이상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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