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크로스-누녜스 골’ 나폴리, ‘리버풀 역대 이적료 지출 2위’ 먹튀 ST 원한다...“곧 추가 협상 예정” (로마노)

송청용 2025. 6. 13. 2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폴리가 다윈 누녜스를 원한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누녜스는 이번 여름 리버풀에서의 이적이 확정된 상태이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클럽들이 1월부터 관심을 보여왔다. 또한 최근 나폴리도 누녜스와 접촉했으며, 곧 추가 협상이 있을 예정이다. 누녜스는 사우디와 유럽 옵션 모두에 열려있다"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송청용]


나폴리가 다윈 누녜스를 원한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누녜스는 이번 여름 리버풀에서의 이적이 확정된 상태이며,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클럽들이 1월부터 관심을 보여왔다. 또한 최근 나폴리도 누녜스와 접촉했으며, 곧 추가 협상이 있을 예정이다. 누녜스는 사우디와 유럽 옵션 모두에 열려있다”라고 보도했다.


누녜스는 우루과이 국적의 1999년생 젊은 공격수로, 리버풀이 2022-23시즌을 앞두고 옵션 포함 8,500만 파운드(약 1,570억 원)라는 거금을 들여 SL 벤피카로부터 그를 영입했다. 이는 당시 리버풀 역대 최고 이적료이며, 오늘날 플로리안 비르츠가 경신하기 전까지 이어졌다.


이적 첫 시즌 42경기 15골 4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2023-24시즌에도 54경기 18골 13도움을 올리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기대가 컸던 탓일까. 공격포인트 생산력과는 별개로 빅 찬스 미스가 잦아지면서 비판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 시즌 부상까지 겹치면서 입지를 잃게 됐다. 올 시즌 공식전 47경기 출전해 7골 5도움을 기록했다. 교체 출전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30경기를 출전했지만, 선발 출전은 8경기에 불과하다.


결국 리버풀을 떠난다. 동시에 나폴리가 그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3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번 시즌 우승 이후 뎁스 강화를 위해 리버풀의 누녜스와 페데리코 키에사의 동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다만 이적료가 관건이다. 지금으로서는 손해가 분명하기 때문. 매체는 “누녜스와 연결된 팀들 중 어느 누구도 리버풀이 요구하는 가격을 맞추려 하지 않는다. 리버풀은 누녜스에게 지불한 8,500만 파운드(약 1,570억 원)의 대부분을 회수하기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폴리는 최근 이강인과도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앞서 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로 델포 스포르트’는 이달 초 “나폴리는 이미 이강인에게 초기 접근을 시도했고, 현재 그의 에이전트와 꾸준히 연락을 나누고 있다. 이제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이적료 협상만이 남았다. 초기 책정가는 4,000만 유로(약 630억 원)”라고 보도한 바 있다.


만일 두 선수의 이적이 모두 성사된다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적’이 내일의 ‘동료’가 되는 셈이다. 누녜스가 이강인의 패스 또는 크로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