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다음 공격은 더 잔혹할 것”…이란에 핵 합의 압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을 당한 이란에게 "다음 공격은 훨씬 더 잔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 나아가 아무것도 남지 않기 전에 이란을 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란은 아무것도 남지 않기 전에 협상을 성사시키고, 한때 이란 제국으로 알려졌던 것을 지켜야 한다"며 "너무 늦기 전에 그냥 하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란 제국 지키려면 즉시 협상하라”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3/ned/20250613201809422owxa.jpg)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습을 당한 이란에게 “다음 공격은 훨씬 더 잔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 나아가 아무것도 남지 않기 전에 이란을 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란의 강경파들은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지 못했으며, 그들은 모두 죽었고 상황은 더욱 악화할 뿐”이라면서 “이미 엄청난 죽음과 파괴가 있었지만, 이 학살을 끝낼 시간은 아직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은 아무것도 남지 않기 전에 협상을 성사시키고, 한때 이란 제국으로 알려졌던 것을 지켜야 한다”며 “너무 늦기 전에 그냥 하라”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과 이란은 핵 프로그램의 핵심인 우라늄 농축 시설을 두고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교착 상태에 빠져 있다. 두 나라의 핵협상은 오는 15일 오만 무스카트에서 재개될 예정이었지만, 이스라엘은 양국의 핵협상을 이틀 앞둔 이날 새벽 이란을 전격 공습했다.
미국은 이란에 핵탄두 원료 추출 토대가 되는 자체 우라늄 농축을 포기하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하고 자국 내 새로운 농축시설을 건립하겠다며 미국을 거듭 압박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예상하고, 들은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바지에 샌들도 OK”…창사 53년 만에 ‘파격’ 결단한 대기업
- GD,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에 8억8000만원 기부
- “식당갈 때마다 왜 휴지 깔아?” 유난 떤다고 했는데…알고보니 ‘그럴 만 했네’
- “대학생 딸이 한달 용돈으로 150만원 달라는데”…부모의 한숨 “내 노후는?”
- “이러면 닭발 무조건 먹는다” 너무 징그러워…다들 싫어할 줄 알았는데
- 네덜란드 연구팀, “하루 4잔 이상 커피 섭취하면 노쇠 위험 64% 감소해”
- “車 막혀서 비행기 놓쳤는데”…10분차로 여객기 참사 피한 女 “큰 충격, 신께 감사”
- 박태환 “연금 짭짤하기 한데…평생 먹고사는 건 불가능”
- 박수홍 “뚜껑 여니 참혹, 통장에 남은 돈 3380만원” 친형 부부와 항소심 재개
- 박영규, 25세연하 네번째 부인 공개…채시라·데미무어 닮은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