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폭발!"… 김백준 7타 줄이며 단숨에 선두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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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선두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13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최진호, 옥태훈, 김백준이 나란히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옥태훈은 이날 2언더파 70타로 다소 주춤했지만 공동 2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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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규원 기자) PGA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선두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13일 경기도 안산시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최진호, 옥태훈, 김백준이 나란히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들은 일본의 이와타 히로시와 함께 필리핀의 저스틴 산투스(12언더파 132타)를 한 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최진호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전반을 이븐파로 마친 그는 10번 홀부터 후반에 돌입해 17번, 18번 홀 연속 버디로 단숨에 순위를 끌어올렸다. KPGA 투어 통산 8승을 자랑하는 그는 지난 2022년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이후 2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옥태훈은 이날 2언더파 70타로 다소 주춤했지만 공동 2위 자리를 지켰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그는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고, 후반 1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으나 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최근 장염으로 입원했던 옥태훈은 "몸이 무겁고 컨디션도 좋지 않지만, 잘 마무리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백준은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이날 7언더파 65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전반에 3타, 후반에 4타를 줄였고 특히 16번부터 18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성공시켜 단숨에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지난 4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머쥔 후 시즌 2승에 도전한다.
한편, 1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이형준은 이날 이븐파 72타로 주춤해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 공동 7위로 내려앉았다.
사진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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