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야만 하는 이유'...프랭크 감독, 토트넘 역사상 가장 비싼 감독으로 등극

송청용 2025. 6. 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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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야만 한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가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역사상 세 번째로 비싼 감독이 됐다. 토트넘은 그를 브렌트포드에서 데려오기 위해 구단 역대 최고 금액인 1,000만 파운드(약 180억 원)를 지불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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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잘해야만 한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가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역사상 세 번째로 비싼 감독이 됐다. 토트넘은 그를 브렌트포드에서 데려오기 위해 구단 역대 최고 금액인 1,000만 파운드(약 180억 원)를 지불했다"라고 보도했다.


모두의 예상대로 프랭크가 토트넘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토트넘은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프랭크를 신임 감독으로 임명했음을 기쁜 마음으로 발표한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다"라고 발표했다.


이어서 "프랭크 감독은 브렌트포드에서 함께한 저스틴 코크레인, 크리스 해슬럼, 조 뉴턴과 함께 토트넘에 합류한다. 또한 안드레아스 게오르그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해 함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이 프랭크 감독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토트넘은 이번 선임에 대해 "우리는 축구계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감독 중 한 명을 영입했다. 그는 선수 및 스쿼드 육성 면에서 입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팀을 이끌어 줄 그의 리더십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국 현지에서는 이번 선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토트넘과 프랭크 감독 간 유사점이 많기 때문. 이에 '디 애슬레틱'은 "프랭크 감독은 젊은 선수들의 기용에 적극적이며, 유연한 전술 변화가 장점이다. 토트넘은 1군 스쿼드에 아치 그레이, 루카스 베리발, 윌손 오도베르 등 젊은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데 이어 이번 시즌 그가 종종 사용하던 하이 프레싱 전술을 애용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6번째 감독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라이언 메이슨과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 체제까지 합치면 8번째. 이전까지 그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조세 무리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안토니오 콘테, 엔제 포스테코글루를 거쳤으며, 오늘날 프랭크 감독의 지도를 받을 예정이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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