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란 충돌에 중동 하늘길 ‘셧다운’…유럽·북미 노선도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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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이란 선제공격과 이란의 보복 대응으로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중동 인근 하늘길이 전면 폐쇄됐다.
이스라엘은 13일(현지시간) 공격 직후 자국 영공을 즉각 폐쇄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란 영공도 잠정 폐쇄됐다.
이란 영공을 통과하는 유럽과 북미노선을 운항하는 에어인디아는 뉴욕·밴쿠버·시카고·런던 등에서 이륙한 항공편이 우회하거나 회항 중이라고 전했다.
루프트한자는 당분간 이란·이라크·이스라엘 영공을 피해 항공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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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항공사 긴급 우회·운항 중단 잇따라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 이라크, 요르단 등 중동 지역 영공으로 비행기가 통과하지 않고 있다. [플라이트레이더24 홈페이지 갈무리]](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3/ned/20250613181219522ykni.jpg)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이스라엘의 이란 선제공격과 이란의 보복 대응으로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중동 인근 하늘길이 전면 폐쇄됐다.
이스라엘은 13일(현지시간) 공격 직후 자국 영공을 즉각 폐쇄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란 영공도 잠정 폐쇄됐다. 이라크와 요르단 역시 자국 영공을 임시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텔아비브 벤구리온 국제공항도 추후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공항을 폐쇄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의 엘알항공, 이스라에어 등 주요 항공사들도 이스라엘을 오가는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고 텔아비브 공항에서 국외로 자사 항공기를 옮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4일 예멘의 후티 반군이 발사한 미사일이 텔아비브 공항 인근에 떨어지면서 주요 항공사들은 이미 텔아비브행 항공노선 운영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에미레이트항공은 이란 외에 이라크·요르단·레바논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을 취소했다.
우회·회항 조치도 잇따르고 있다. 이란 영공을 통과하는 유럽과 북미노선을 운항하는 에어인디아는 뉴욕·밴쿠버·시카고·런던 등에서 이륙한 항공편이 우회하거나 회항 중이라고 전했다. 루프트한자는 당분간 이란·이라크·이스라엘 영공을 피해 항공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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